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 애플렉 (문단 편집) == 연애사 및 결혼 == 2000년대 초반에는《바운스》에 같이 출연한 [[귀네스 팰트로]]와 사귀었고 그녀와 결별한 이후 [[제니퍼 로페즈]]와 요란하게 사귀었다. 교제 당시에 로페즈의 수위 높은 [[https://youtu.be/dly6p4Fu5TE|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흑역사]]를 적립했다.[* 멋있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여친 엉덩이 두들기거나 누워서 빈둥거리며 무슨 기둥서방 한량처럼 나온다. 그럭저럭 잘 나가던 이지적인 청춘스타 이미지에 금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데이먼이 한창 열애 중이던 애플렉에게 자중하라 했다는 비화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떠들썩하게 사귄 탓에 본업인 연기 활동이 아니라 연애사와 관련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더 많았다. 결정적으로 로페즈와 함께 출연한 영화《갱스터 러버》가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배우로서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혹평까지 들었다. 일련의 시련을 겪고도 어쨌든 로페즈에 대한 사랑만은 여전했는지 결혼까지 발표했으나[* 당시 혼전 계약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부부관계 주 4회, 외도 벌금 65억" 등 천문학적인 벌금 금액이 담긴 다양한 계약 항목이 있었다고 한다...[[https://www.news1.kr/articles/?5001890|#]]] 결혼 직전에 파혼해서 사귈 때보다 더 큰 구설수에 휘말렸다. 게다가 파혼의 책임이 애플렉에게 있었다는 루머가 나와서 이미지가 깎였다.[* 결혼 직전에 한 총각파티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했는데 이 사실을 안 로페즈에게 어떤 변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로페즈가 분노하여 파혼했다고 보고 있다. 총각파티를 할 때 애플렉이 스트리퍼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대대적으로 미국에서 보도된 바 있기 때문. 여담으로 이 총각/처녀파티에 대한 얘기가 일부 한국인들에게 잘못 전해져서 그냥 아무렇게나 난잡하게 놀아도 다 허용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트리퍼를 부르고 술 퍼먹고 난장판을 쳐도 '''절대 선을 넘으면 안된다'''. 스트리퍼들은 (매춘과 겸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계산이 정확한 프로들이며, 옷을 벗고 '''공연'''을 하는 것이지 몸을 파는게 아니다. 이들은 랩댄스까지가 한계선. 즉, 마지막으로 여자/남자의 벗은 몸을 보고 즐기면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보라는 거지, 외간 여자/남자와 놀아나라는게 절대 아니다. 자제력을 잃고 스트리퍼나 다른 사람과 뒹군다면 당연히 파혼 사유가 된다. 미국인들이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람이 많다고 파트너 놔두고 놀아나는게 일반적이진 않다.(Open marriage 제외) 심지어 미국인들 중 보수적인 이들은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이며, 총각/처녀파티를 안 하는 사람도 많다. 어쨌거나 이런 파티에서라도 다른 이성과 놀아나면 절대 안된다는 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참고로 이날 대형 떡밥을 문 E채널은 말그대로 잔칫집 분위기였다. 심지어 파혼하고 5년이나 지난 뒤에 방영된 '세기의 커플'이란 쇼프로에서도 피플지를 비롯한 유명 연예잡지의 기자들이 애플렉의 원나잇스탠드 이야기를 꺼내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똑부러진 약혼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을 때에는 그 정도 사달이 날 걸 예상했어야죠."라고 깔 정도였다.] 사실 파혼 직후에 다른 여자들과 보란듯이 사귀면서 더 비난을 받았던 애플렉의 행보가 저 루머에 신빙성을 더했다. 제니퍼 로페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벤 애플렉 인생 최악의 흑역사는 몽땅 이 연애시절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일:external/www.divorcedebbie.com/Jennifer-Garner-and-Ben-Affleck-happy-days.jpg]] 세간의 화제를 모은 열애, 파혼 후에 《[[데어데블(영화)|데어데블]]》을 찍다 만난 [[제니퍼 가너]]와 사귀기 시작했다. || [[파일:external/s17.postimg.org/Ben_Affleck_Jennifer_Garner_nuzzled_stands_Octob.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2.pictures.gi.zimbio.com/World+Series+Cardinals+v+Red+Sox+Game+1+UIqQT5_DKvKl.jpg|width=100%]] || [[제니퍼 가너]]와는 2004년 6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그해 10월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경기를 함께 보러 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 || [[파일:제니퍼_애플렉.jpg|width=100%]] || [[파일:제니퍼_애플렉2.jpg|width=100%]] ||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가너]]의 33번째 생일에 4.5캐럿 해리 윈스턴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가너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임신 3개월임을 발표하였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전격 결혼하자 [[혼전임신|속도위반]]을 책임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결혼이란 말이 많았다. 그러나 애플렉은 "가너는 나를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다."라며 자신이 원해서 한 결혼이라고 일축했다. 2005년 6월 29일, 카리브 제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가너가 《[[앨리어스]]》에서 공연한 배우 빅터 가버가 봤다. 그리고 그해 12월에 그들의 첫째 딸인 바이올렛이 태어나자 아빠가 된 애플렉은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이미지를 회복해갔다. 세간의 조롱이나 염려와 달리 애플렉과 가너는 2009년 1월에 둘째 딸 세라피나를, 2012년 2월에 외아들 사무엘을 낳으며 행복하고 소탈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 10년만인 2015년 6월 29일 이혼을 발표했다. 할리우드 스타에서 영화감독까지 겸하다 보니 몹시 바빴고, 몇 년간 지속적으로 심해진 음주와 도박을 참지 못해 가정에 소홀해졌고 결국은 이혼으로 이어진듯 하다.[[http://www.huffingtonpost.kr/2015/06/30/story_n_7701782.html|#]] 애플렉과 가너는 이혼 발표만 했을 뿐 법원에 이혼신청을 정식으로 한 것은 아니며, 아이들을 위해 동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직후, 애플렉은 세 아이들의 유모로 고용 된 크리스틴 우즈니앙과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애플렉과 가너는 유모를 고용하기 전부터 이혼 상담을 받았고, 이혼을 결정한 상태였다. 또한 유모가 밴 애플렉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으나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가너는 이에 대해 유모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훨씬 전부터 서로 몇 달간 떨어져 있었고, 유모는 자신들이 이혼을 결정하는 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결국 법원에 정식으로 이혼신청서를 냈다고 한다.[* 웃긴 건 분명 이혼을 신청한 건 맞는데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계속 함께 웃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찍히고 있다.] 2018년 말에는 [[플레이보이]] 출신 모델 사나 섹스톤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제니퍼 가너와 후에 이혼을 하고도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살고, 애플렉의 알콜중독 치료 또한 제니퍼 가너와 함께 다닌다는 것이 알려졌다. 19년 10월 알콜중독을 완치하고, 제니퍼 가너와 재결합했다고 한다. 아직 공식적으로 재혼한 것은 아니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그러나 2020년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으로 유명한 [[아나 데 아르마스]]와 사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준비중인 신작인 딥 워터를 촬영하다 만났으며, 나이 차이가 무려 16살이다. 2021년에 헤어지고 만다.[[https://ew.com/syndication/ben-affleck-ana-de-armas-split/?utm_campaign=entertainmentweekly_entertainmentweekly&utm_content=new&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term=6005d46f56828e0001dd6064|#]] 2021년 5월에 애플렉의 집 근처에서 애플렉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제니퍼 로페즈가 탑승해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17년만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https://www.huffingtonpost.kr/entry/ben-affleck_kr_609b35e6e4b063dccea29f19|#]] 이후 제니퍼 로페즈가 인스타그램에 애플렉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며 재결합이 확실시되었다. 해외 팬들은 원래의 애칭 'benifer'라 부르며 좋은 반응. [[슈퍼볼 56]]에서 같이 경기를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결국 약혼하며 20년 만에 다시 공식적으로 재결합 하였으며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에 골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